맨유에서 부진해도, 벨기에 가면 달라진 루카쿠… 21경기 2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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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00:59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로멜루 루카쿠는 작아졌지만, 벨기에 대표팀에서는 다르다.
벨기에는 12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 유로 2020 예선 I조 4라운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과 함께 조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는 루카쿠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루카쿠는 원톱으로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과 후반 12분 추가골로 3-0 승리에 보탬이 됐다.
루카쿠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는 “루카쿠가 최근 A매치 21경기 24골을 넣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6경기 동안 8골을 넣으며, 대표팀에서만큼 물 오른 기량을 과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소속팀 맨유의 상황과 대비될 정도다. 루카쿠는 올 시즌 맨유에서 45경기 15골 4도움에 그쳤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활약에 인터밀란 이적설이 끊임 없이 나오는 중이다.
그러나 루카쿠는 대표팀에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맨유가 진지하게 루카쿠의 활약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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