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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前 감독, 키플레이어로 손흥민 언급 "그가 있기에 2차전 승산 있다"

보헤미안 0 497 0 0


최근 비인 스포츠에서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조세 무리뉴가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의 키플레이어로 손흥민을 언급했다.

무리뉴는 7일(한국시간) 비인 스포츠의 챔피언스리그 프리뷰 쇼에 출연해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펼쳐지는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향방을 예측했다. 

무리뉴는 토트넘과 아약스와의 경기를 예측해달라는 질문에 "누가 이길지 꼽기 정말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챔피언스리그의 역사를 보면 아약스가 홈보다 원정에서 더 나은 성적을 거뒀다."라고 이야기한 무리뉴는 "아약스는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최고의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심지어 벤피카를 상대로도 쉽게 넘어가는 일이 없었다. 그들은 훌륭했다."라고 아약스의 원정경기에 대해 극찬했다.

반면 토트넘에 대해 "케인 없이 경기하는 것은 어렵고, 케인과 손흥민 없이 동시에 경기하는 것은 더욱 어려웠다."라고 전제한 무리뉴는 "2차전에는 적어도 손흥민이 있다. 그는 공격적인 선수다. 또한 공격 속도도 빠르고, 빠른 전환으로 상대를 흔들 수 있는 선수다. 이번 경기는 모두에게 열려있다."라고 예측하며 손흥민이 돌아오는 토트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손흥민은 지난주 4강 1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나오지 못한데다 주말 본머스전에서 전반을 마치기 직전에 퇴장당하며 체력을 비축해 둔 상태다. 아약스의 수비가 거세지만, 손흥민의 스피드가 충분히 살아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면, 충분히 폭발적인 스피드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2차전에서 토트넘이 손흥민에 걸고 있는 기대다.

무리뉴는 또한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의 2차전에 대해 "결과가 2대0으로 끝났다면, 나는 여전히 리버풀에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3대1로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을 때에도 나는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3대0은 3대0이다."라고 큰 스코어임을 이야기했다.

무리뉴는 "최근 바르셀로나가 로마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정적인 경험을 했다."라고 지난해에 있었던 로마의 비극을 언급한 무리뉴는 "안필드에서의 리버풀은 정말 상대하기 힘든 팀이며 좋은 팀이지만, 바르셀로나가 한 골을 넣으면 다섯 골을 넣어야 한다."라고 희박한 리버풀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서 무리뉴는 "내 생각에는 리버풀이 이긴다는 것은 너무 과한 것 같고, 바르셀로나는 승리에 굶주려 있다. 나는 메시가 승리를 만들기 위해 상대들의 시선을 끌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경기의 주도권은 바르셀로나가 갖게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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