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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PSG, 네이마르-드락슬러 충돌 "백패스만 하는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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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동료와 계속 마찰을 빚고 있다. 어린 선수들에게 일침을 가한 데 이어 율리안 드락슬러와 몸싸움까지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PSG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미 프랑스 리그1 우승을 확정하면서 시즌 종료까지 뛸 이유가 사라졌다. 동기부여를 잃은 PSG는 리그에서 부진이 이어지고 지난달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을 패하면서 오히려 잡음만 커지는 중이다.

네이마르는 동료들에게 크게 실망한 눈치다. 컵 대회 결승전 직후 "젊은 선수들이 귀를 열고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베테랑이나 코치가 말하면 말대꾸를 한다. 팀을 해치는 행동"이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최근에는 드락슬러와 몸싸움까지 했다. 프랑스 언론 '르 파리지앵'에 따르면 네이마르와 드락슬러는 지난주 몽펠리에 원정을 마치고 라커룸에서 충돌했다. 둘은 몽펠리에전에 나란히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PSG의 2-3 패배를 막지 못했다. 네이마르와 드락슬러 모두 공격포인트 없이 경기를 마쳤다. 

패배에 곪았던 고름이 터졌다. 드락슬러는 네이마르의 이기적인 플레이에 반감을 표했다. 그러자 네이마르는 "지금 누가 내게 충고 하는거야? 할 줄 아는 거라곤 백패스 밖에 없는 녀석이"라고 드락슬러를 향해 소리쳤다. 결국 둘은 충돌했고 토마스 투헬 감독과 안테로 엔리케 단장이 나서 둘을 떼어놓은 것으로 르 파리지앵이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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