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체질?' 왕웨이중, TEX 상대 1이닝 삼자범퇴…5G 연속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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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0 00:14
[OSEN=알링턴(미 텍사스주), 이종서 기자] 왕웨이중(오클랜드)가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 막았다.
왕웨이중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8회말 등판했다.
지난해에 NC 다이노스에서 뛰다 올해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왕웨이중은 지난달 26일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4경기에서 6⅔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왕웨이중은 이날 역시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1-3으로 오클랜드가 지고 있던 8회말 마운드에 오른 왕웨이중은 선두타자 엘비스 앤드루스를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한 뒤 이어 노마 마자라를 포심 뒤 슬라이더 두 개로 3구삼진 처리했다.
이어 로건 포사이드까지 좌익수 뜬공으로 막으면서 임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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