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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 일본 4' 亞 역대 베스트 11 최다 선정... 중국은 '0'

보헤미안 0 391 0 0

차범근(왼쪽부터), 홍명보, 박지성, 손흥민. /AFPBBNews=뉴스1



독일 매체가 선정한 아시아 역대 베스트11에 한국 선수들이 4명이나 포함됐다. 일본과 함께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한 국가로 꼽혔다.

독일 스포츠 언론 SPOX는 22일(한국시간) '아시아 축구 역사에서 뛰어난 축구 선수들'이라는 특집 기사를 냈다. 베스트11에 한국 선수로는 차범근(67), 홍명보(51), 박지성(40) 등 은퇴 선수들과 함께 손흥민(28·토트넘)이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31·마요르카)은 아쉽게 제외된 선수로 언급됐다.

나라별로는 한국과 일본(하세베 마코토, 나카타 히데토시, 카가와 신지, 혼다 게이스케)이 나란히 4명으로 최다였다. 공격수 알리 다에이(51), 수비수 메흐디 마다비키아(42) 등 2명의 이란이 그 뒤를 이었다. 월드컵에 4차례 출전한 골키퍼 모하메드 알데아예아(48)는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중국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SPOX는 차범근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시아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로 꼽을 것이다. 한국에서 영웅이었다"고 설명했고 홍명보는 "2002 한일 월드컵 MVP(최우수선수) 투표에서 3위를 한 선수다. 아쉽게 유럽에 가지는 못했지만 '영원한 리베로'라는 별명이 있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지성에 대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고 뛰어난 체력으로 '3개의 폐'라는 별명이 있다. 2005년엔 발롱도르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고 묘사했다.

또 SPOX는 "손흥민은 차범근의 후계자다. 토트넘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선수가 됐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함부르크와 레버쿠젠 소속으로 활약했다"고 적었다.

아쉽게 베스트11에 들지 못한 선수들도 특별히 언급했다. 여기에 기성용이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들었다. 매체는 기성용에 대해 "아마 매우 유명한 이름은 아니겠지만 스완지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등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10년 가까이 꾸준함을 보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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