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삼성의 짜임새, 알토란 5득점으로 2연승...롯데 투수진 4사구 9개 [부산 리뷰]

Sadthingnothing 0 362 0 0

삼성의 짜임새, 알토란 5득점으로 2연승...롯데 투수진 4사구 9개 [부산 리뷰]

기사입력 2020.04.23. 오후 09:11 최종수정 2020.04.23. 오후 09:11 기사원문
[OSEN=부산, 민경훈 기자]
4회초 무사 주자 1,3루 삼성 김동엽의 좌익수 앞 선취 1타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살라디노가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포즈만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삼성이 짜임새 있는 야구로 연습경기 2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5-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삼성은 연습경기 2연승을 기록했다. 

롯데는 민병헌(중견수)-전준우(좌익수)-손아섭(우익수)-이대호(지명타자)-안치홍(2루수)-정훈(1루수)-마차도(유격수)-한동희(3루수)-정보근(포수)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 투수는 댄 스트레일리.

삼성은 선발 투수로 원태인이 나섰고 김지찬(유격수)-박찬도(중견수)-구자욱(좌익수)-살라디노(3루수)-김상수(2루수)-김동엽(지명타자)-김헌곤(우익수)-강민호(포수)-이성규(1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삼성이 3회초 2사 만루 기회를 놓쳤지만 4회초 기회는 놓치지 않았다. 4회초 선두타자 살라디노의 볼넷과 2루 도루, 김상수의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고 김동엽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계속된 무사 1,2루에서는 김헌곤의 우전 적시타가 나오며 달아났고 계속된 1사 1,3루에서는 이성규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내며 3-0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5회말 롯데가 균형을 맞췄다. 1사 후 민병헌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와 전준우의 3루수 강습 내야안타로 1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손아섭이 투수 땅볼로 물러나 2사 1,3루가 됐지만 이대호의 좌전 적시타로 추격했다. 계속된 2사 1,2루에서는 안치홍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가 이어졌고 이후 정훈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소강상태로 이어지던 경기, 삼성이 8회초 착실하게 2점을 뽑아내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김동엽의 중전안타와 대주자 김성표의 2루 도루로 기회를 만들었다. 최영진의 2루수 땅볼로 1사 3루 기회를 잡았고 이후 김응민, 이성규의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로 기회를 이어갔다. 결국 김재현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냈고 계속된 1사 만루에서는 박찬도의 2루수 땅볼로 1점을 추가, 5-3을 만들었다. 

삼성은 선발 등판한 원태인이 5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뒤이어 올라온 선발 자원 최채흥도 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김상수와 김동엽, 김헌곤이 멀티 히트를 때려냈다. 

롯데는 선발 스트레일리가 볼넷 4개를 허용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스트라이크 존 적응에 애를 먹는 모습이었다.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민병헌, 전준우, 손아섭, 이대호, 안치홍, 정훈 등 주전급 선수들이 골고루 1안타씩 기록했다. 정훈은 이날 2타점을 추가 연습경기 총 6타점 째를 마크했다. 불펜진에서 구승민이 3새의 볼넷을 내주는 등 난조를 보이며 패전 투수가 됐다. 롯데 투수진은 4사구 9개를 내줬다. /jhrae@osen.co.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