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버스좌석 아니다!' 맨유 새 시즌 홈킷 최종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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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4: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시즌 홈 유니폼 유출본이 공개됐다. 우려했던 빼빼로를 연상시키는 줄무늬는 들어가지 않았다.
영국 '푸티 헤드라인스'는 27일(한국시간) "맨유의 2020-21시즌 홈킷이 공개됐다. 예상대로 검은색과 노란색 스트라이프 그래픽이 존재하지만 우려했던 문양은 아니다"고 전했다.
당초 유출된 20-21시즌 맨유 홈킷은 팬들을 실망시켰다. 노란색과 검정색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유니폼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빼빼로', 해외 팬들에는 '버스 좌석'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웃음거리가 됐다.
그러나 새로운 유출본이 공개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빨간 바탕에 노란색-검은색 줄무늬가 들어가긴 하지만 훨씬 세련된 디자인이었다. '푸티 헤드라인스'는 "멜란지 스타일의 유니폼이다. 더 얇은 스트라이프가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이번 공개가 최종 디자인으로 보인다. 얼마 전 공개된 유니폼보다 훨씬 나아보인다"고 덧붙였다.
사진=푸티 헤드라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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