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라모스, 호날두급 '식스팩 자랑' 동료들은 "투머치야"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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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14:39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세르지오 라모스 SNS 캡처.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지오 라모스(34)가 '호날두급' 식스팩 복근을 자랑했다. 동료들은 "과하다"고 받아치며 즐겼다.
라모스는 최근 SNS에 상의를 탈의한 채 물통을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탓에 리그가 중단됐다가 지난 11일부터 훈련이 재개됐다.
라모스는 "워터보이 부르신 분?"이라 장난기 섞인 멘트도 덧붙였다. 사뭇 근엄한 표정에 허세도 느껴져 웃음을 유발한다.
해당 게시물에는 댓글이 1만 2000개가 넘게 달렸다. 팀 동료인 브라질 수비수 마르셀로는 물론 옛 동료 아르헨티나의 앙헬 디 마리아도 한마디 거들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공식 계정도 가세했다.
라리가 공식 계정은 "호날두다!(EL BICHO, 호날두의 별명). 더 워리어"라 추켜 세웠다.
하지만 마르셀로는 "너무 과해"라면서 폭소하는 이모티콘을 4개나 덧붙였다. 디마리아 또한 "귀여운 짐승이야. 하하하"라 놀렸다.
세르지오 라모스 SNS 캡처.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지오 라모스(34)가 '호날두급' 식스팩 복근을 자랑했다. 동료들은 "과하다"고 받아치며 즐겼다.
라모스는 최근 SNS에 상의를 탈의한 채 물통을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탓에 리그가 중단됐다가 지난 11일부터 훈련이 재개됐다.
라모스는 "워터보이 부르신 분?"이라 장난기 섞인 멘트도 덧붙였다. 사뭇 근엄한 표정에 허세도 느껴져 웃음을 유발한다.
해당 게시물에는 댓글이 1만 2000개가 넘게 달렸다. 팀 동료인 브라질 수비수 마르셀로는 물론 옛 동료 아르헨티나의 앙헬 디 마리아도 한마디 거들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공식 계정도 가세했다.
라리가 공식 계정은 "호날두다!(EL BICHO, 호날두의 별명). 더 워리어"라 추켜 세웠다.
하지만 마르셀로는 "너무 과해"라면서 폭소하는 이모티콘을 4개나 덧붙였다. 디마리아 또한 "귀여운 짐승이야. 하하하"라 놀렸다.
세르지오 라모스 SNS 캡처.
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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