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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英 1997년생 센터백 영입 추진...맨유-리버풀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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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英 1997년생 센터백 영입 추진...맨유-리버풀도 관심

기사입력 2020.04.22. 오후 02:03 최종수정 2020.04.22. 오후 02:03 기사원문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수비라인 개편에 나설 전망이다. 맨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도 노리고 있는 1997년생 잉글랜드 센터백 벤 화이트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22일(한국시간) '디 어슬레틱'을 인용해 "맨시티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센터백 화이트 영입을 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수비불안으로 인해 리버풀과 우승 경쟁에서 밀렸다. 28경기를 치른 가운데 31실점을 하면서 전 경기를 치른 2017-18시즌(27실점), 2018-19시즌(23실점)보다 많은 골을 내줬다.

주축이었던 빈센트 콤파니가 떠난 가운데 여러 악재가 겹친 것이 원인이었다. 핵심으로 평가받던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부상으로 빠진 것이 뼈아팠다. 존 스톤스도 부상과 부진이 겹쳤고 수비형 미드필더가 본업인 페르난지뉴, 백업 센터백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출전시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맨시티는 새로운 센터백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요 우파메카노 같은 거물 수비수 외에도 조 로돈 등 2부리그 혹은 하위권 팀에서 뛰는 센터백도 맨시티와 연결되고 있다.

여기에 떠오르는 센터백 화이트도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는 브라이튼 유스출신으로 뉴포트 카운티-피터보로 등 구단에서 임대생활을 했고 지난 시즌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한 자원이다. 182cm로 큰 키는 아니지만 센터백, 오른쪽 풀백,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 다재다능함을 뽐낸다.

화이트는 원소속팀인 브라이튼 1군에서 단 2경기에 출전했지만 이번 시즌 리즈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이트는 이번 시즌 리즈 부동의 센터백으로 팀 내에서 유일하게 리그 전 경기(37경기)를 소화했다. 화이트의 활약에 힘입은 리즈는 챔피언십 선두 및 최소실점(30실점)을 기록 중이다.

이러한 활약에 맨시티도 화이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맨유와 리버풀을 비롯한 빅클럽들과 경쟁이 불가피해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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