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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5월 피날레' 류현진, 익숙한 LAD 팬들의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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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LA(미국),박준형 기자]8회초 2사 2루에서 다저스 류현진이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로스엔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이종서 기자] 류현진(다저스)이 보여준 환상적인 피칭에 LA 다저스 팬들은 기립박수로 맞았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티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의 2-0 승리를 이끌며 시즌 8승째를 따냈다. 

이날 역시 류현진은 완벽했다. 류현진은 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J.D 데이비스(좌익수)-마이클 콘포토(우익수)-피트 알론소(1루수)-토드 프레이저(3루수)-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아데니 에체베리아(2루수)-토마스 니도(포수)-제이슨 바르가스(투수)로 구성된 메츠 타선을 상대했다.

1회초를 삼자범퇴로 막은 류현진은 2회 볼넷과 안타로 1사 1,2루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후속타를 허용하지 않으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후에는 특별한 위기 없이 이닝을 지운 류현진은 7회에는 선두타자 알론소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를 투수 땅볼, 중견수 뜬공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을 하지 않았다.

투구수 100개를 기록한 상황. 류현진이 8회 다시 마운드에 올라왔다. 첫 타자 니도를 2루수 땅볼로 잡았고, 대타 윌슨 라모스에게 내야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로사리오에게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선행 주자를 잡으며 2사를 만들었다.

총 투구수 106개. 류현진의 임무가 끝났다. 류현진은 1-0으로 앞선 8회 2사 1루에서 마운드를 마무리 켄리 잰슨에게 넘겨줬다. 다저스 팬들은 일제히 자리에 서서 이날 에이스 피칭을 마친 류현진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잰슨은 후속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류현진의 승리를 지켰고, 8회말 타선에서 한 점을 추가하면서 다저스는 2-0으로 승리했다. 류현진은 시즌 8승 째를 거두며 완벽했던 5월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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