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승 사냥’ 류현진, 마틴과 ‘5월 유종의 미’ 도전...터너 제외
[OSEN=신시내티(미국),박준형 기자] / soul1014@osen.co.kr
[OSEN=로스엔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이종서 기자] 류현진(다저스)가 8승 도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10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1.66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8승 사냥 및 완벽한 5월 마무리에 나선다. 류현진은 5월 5경기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71의 성적은 남겼다. 이날 경기 호투를 펼치면 ‘이달의 투수상’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
선발 마스크는 ‘연승 도우미’ 마틴이 쓴다. 마틴은 지난 8일 애틀란타전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무실점 호흡을 맞췄고, 지난 26일에는 실책 하나로 무실점 행진이 멈추기는 했지만, 6이닝 2실점으로 7승을 함께 이끌었다.
이날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유격수)-맥스 먼시(3루수)-데이비드 프리즈(1루수)-코디 벨린저(우익수)-키케 에르난데스(2루수)-알렉스 버두고(중견수)-러셀 마틴(포수)-맷 비티(좌익수)-류현진(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5타수 3안타로 활약한 터너는 지난 류현진 등판 때 이어 이번에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로버츠 감독은 경기 전 "터너는 햄스트링 부분에 약간 통증을 느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함께 제외된 코리 시거에 대해서는 "휴식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메츠는 메츠는 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J.D 데이비스(좌익수)-마이클 콘포토(우익수)-피트 알론소(1루수)-토드 프레이저(3루수)-카를로스 고메즈(중견수)-아데니 에체베리아(2루수)-토마스 니도(포수)-제이슨 바르가스(투수)가 선발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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