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러다이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손흥민 벤치 출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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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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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손흥민을 벤치로 예상했다.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과 2년 연속 결승에 오른 리버풀은 2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단판 승부를 치른다. 영국 언론이 거의 두 달 만에 돌아오는 주포 해리 케인의 선발 출격을 예상하는 가운데 앨러다이스 감독도 그의 복귀와 함께 손흥민의 벤치행을 내다봤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두 팀 선발 라인업을 예측하면서 토트넘의 경우, 4-3-2-1의 수비적인 전술 구사를 내다봤다.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포백은 왼쪽부터 대니 로즈와 얀 페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키어런 트리피어다. 중원은 에릭 다이어와 무사 시소코, 델레 알리가 구성하며 2선에 루카스 모우라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투입된다. 원톱은 케인이다. 손흥민은 모우라와 케인에 밀려 교체 명단에 들 것으로 전망했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이다. 알리송 골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포백은 왼쪽부터 앤디 로버트슨과 버질 판 다이크, 조엘 마팁,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다. 중원에 조던 핸더슨과 제임스 밀너, 파비뉴가 나선다. 스리톱은 모하메드 살라와 디보크 오리기, 사디오 마네다.
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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