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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20G 약속' 없으면 임대 선택?..西 언론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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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발렌시아에 남을까, 임대를 택할까. 이강인의 다음 시즌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스페인 '라디오 트로냐'는 2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이 다음 시즌 20경기 이상을 약속하지 않는다면 임대될 것이다. 레반테행이 옵션이 될 수 있다"며 이강인 측이 마르셀리노 감독에게 20경기 출전 보장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강인은 지난 1월 발렌시아와 1군 정식 계약을 통해 성인 무대에 본격적으로 발을 디뎠다. 그러나 기회는 많지 않았다. 계약서에 사인한 직후,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급격히 출전 시간이 줄었다. 가능성은 분명하지만, 즉시 전력으로 활용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당장 다음 시즌도 문제다. 지금처럼 출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뛸 수 있는 팀으로의 임대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상황이다. '데포르티보 발렌시아노' 같은 현지 언론에서도 "이강인이 뛴 시간이며, 어린 선수에게 심각한 문제다. 이제 B팀에서도 뛸 수 없다"며 이강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표함과 동시에 임대를 추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강인에게도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U-20 월드컵이 끝남과 동시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다음 시즌 라리가로 승격 가능성이 있는 오사수나(승격 확정), 그라나다, 말라가 등을 포함해 레반테까지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강인이 발렌시아 측에 다음 시즌 20경기 이상 출전을 약속해줄 것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만약 발렌시아의 약속이 없다면, 임대를 택한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 역시도 추측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데포르티보 발렌시아노는 3일 "이강인이 마르셀리노 감독에게 20경기 이상 출전을 요구했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부족하다"며 "이강인 에이전트 측과 오랜 시간 알고 지냈다"며 라디오 트로냐의 기사를 반박했다.

이어 "축구계에서 20경기 또는 30경기, 10경기 등의 출전 보장의 계약은 불가능하다. 만약 이강인 측이 발렌시아에 출전 보장에 대한 약속을 요구했다면 마테오 알레마니 단장이 그들을 사무실에서 내쫓아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9060405023640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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