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영입 1호' 다니엘 제임스,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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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00:23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6일(한국 시간) "맨유가 1700만 파운드(약 254억 원)의 이적료로 스완지시티의 다니엘 제임스(21, 170㎝)를 데려왔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제임스는 메디컬 테스트만 남았다.
2016년부터 스완지시티에서 뛴 제임스는 윙어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33경기서 4골 9도움을 기록했다. 빠른 발과 공격적인 움직임이 강점인 선수다.
이 매체는 "제임스는 모나코, 에버턴, 레스터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제임스는 맨유로 이적하길 원했다"라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제임스의 장점인 빠른 움직임과 기술을 마음에 들어 했다. 또한 웨일스 대표 팀 감독인 라이언 긱스가 제임스를 추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솔샤르 감독은 이번 여름 선수 영입 목표를 밝히면서 "젊고 잠재력이 뛰어난 선수를 먼저 보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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