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이승우 재영입 포기..베로나 잔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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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7 20:45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바르셀로나가 유스 출신 이승우를 재영입하지 않기로 했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헬라스는 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이승우 재영입을 포기했다”면서 “베로나에 잔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뛰던 이승우는 지난 2017년 여름 베로나로 이적했다.
올 시즌 이탈리아 2부리그(세리에B)에서 활약한 이승우는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극적으로 1부리그로 승격했다.
당초 바르셀로나는 이승우의 바이백 조항으로 500만 유로(약 66억원)을 설정했지만, 재영입을 포기하면서 바르셀로나 복귀는 무산됐다.
이로써 이승우는 다음 시즌에도 베로나에서 계속 뛸 가능성이 높다.
이승우는 이번 시즌 세리에B에서 26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9060716543114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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