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메이저리거 마에다 켄타, 워터 슬라이드 구입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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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21:56
일본인 메이저리거 마에다 켄타의 자택 모습. 마에다 SNS
일본인 출신 메이저리거 마에다 켄타(32·미네소타 트윈스)가 코로나19 이후 일상을 공개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23일 “마에다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LA 자택의 수영장에 설치한 워터 슬라이드를 공개했다. 코로나19로 두 달 째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가족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보도했다.
마에다는 SNS에 “LA에 외출 금지령이 내려진 지 약 두 달이 됐는데 드디어 우리 집도 워터 슬라이드를 샀다”며 워터 슬라이드를 타는 모습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LA 다저스에서 활약한 마에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미네소타로 이적했다. 1월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마에다는 코로나19로 캠프가 중단되면서 LA 자택에 발이 묶였다. LA를 비롯한 미국 주요지역에는 3월 말부터 외출 금지령이 내려졌다.
자가격리로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마에다는 최근 개인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또한 자신만의 홈트레이닝 비법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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