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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약속 어겼잖아"...쿠르투아, 첼시 향해 뒤끝 작렬-첼시는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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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보 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 과정에서 첼시가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첼시가 분노했다.

쿠르투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쿠르투아는 지난해 초부터 첼시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그리고 월드컵이 끝난 후 쿠르투아는 노골적으로 레알에 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으며, 시즌을 준비하는 첼시의 훈련까지 불참하며 속을 썩였다.

첼시는 마지막까지 쿠르투아를 붙잡아 보려고 했지만, 완강한 그의 마음에 결국 레알로 떠나보냈고 대신 오버페이를 감행하며 케파 아리사발라를 1,049억에 주고 영입했다.

자신의 바람대로 이뤄졌지만, 첼시를 향한 쿠르투아의 마음속에는 앙금이 있었다. 쿠르투아는 최근 벨기에의 'HLN'을 통해 "3월에 첼시의 마리나 크라노프스카이아 이사와 나는 협상을 했고, 나는 첼시를 떠나길 바란다고 내비쳤다. 프리미어리그의 일정과 런던에 사는 것은 마드리드에 사는 내 아이들을 정규적으로 만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다"라고 이미 지난 시즌 전 접촉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쿠르투아는 "그러나 월드컵이 끝난 뒤 내가 떠나는 것은 갑자기 더 이상 이뤄지지 않았다. 가능성 있는 대체자가 너무 비싸다는 것이었다. 이는 합의된 것이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이런 쿠르투아의 저격에 첼시가 발끈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마리나 이사가 여름에 이적을 약속한 것을 어겼다는 쿠르투아의 비난에 첼시가 분노했다"라면서 "하지만 첼시의 마리나 이사는 쿠르투아가 여름에 이적을 허락한다는 약속을 한 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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