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 입성..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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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19:34
손흥민이 30일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와 벤치에서 웃고 있다. 출처 | 토트넘 트위터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느낌 좋아.’
손흥민이 환하게 웃었다. 세계 최고 명문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미소를 지었다.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토트넘은 30일 연습구장을 방문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 클럽하우스다. 토트넘-리버풀 대진으로 짜여진 이번 경기는 내달 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지만 토트넘은 이틀 전 훈련지로 아틀레티코의 지역 라이벌 레알 연습장을 골랐다.
지난해까지 이 대회 3연패를 차지했던 레알의 위엄이 사라졌다. 훈련장과 라커룸에 토트넘 엠블렘이 크게 내걸렸다.
손흥민도 모습을 드러냈다. 토트넘 구단이 트위터를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손흥민은 에릭 다이어와 벤 데이비스를 좌·우에 두고 크게 웃고 있다. 레알 훈련장의 벤치를 온 몸으로 느끼며 우승 기운을 받고 있다. 토트넘 구단은 해당 사진에 ‘느낌 좋아’란 촌평을 달았다.
아시아 선수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득점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ilva@sportsseoul.com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이 토트넘 엠블렘으로 덮였다. 출처 |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이 레알 훈련장에서 연습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 토트넘 트위터
[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느낌 좋아.’
손흥민이 환하게 웃었다. 세계 최고 명문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미소를 지었다.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토트넘은 30일 연습구장을 방문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 클럽하우스다. 토트넘-리버풀 대진으로 짜여진 이번 경기는 내달 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인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지만 토트넘은 이틀 전 훈련지로 아틀레티코의 지역 라이벌 레알 연습장을 골랐다.
지난해까지 이 대회 3연패를 차지했던 레알의 위엄이 사라졌다. 훈련장과 라커룸에 토트넘 엠블렘이 크게 내걸렸다.
손흥민도 모습을 드러냈다. 토트넘 구단이 트위터를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손흥민은 에릭 다이어와 벤 데이비스를 좌·우에 두고 크게 웃고 있다. 레알 훈련장의 벤치를 온 몸으로 느끼며 우승 기운을 받고 있다. 토트넘 구단은 해당 사진에 ‘느낌 좋아’란 촌평을 달았다.
아시아 선수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득점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ilv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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