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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언론 "바르사, 쿠티뉴 1194억에 판다..맨유-첼시-PSG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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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FC바르셀로나가 필리페 쿠티뉴를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3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쿠티뉴를 이적 시장에 내놓았다"며 "쿠티뉴도 바르셀로나 생활에 행복하지 않다. 이미 이번 여름에 거취를 고민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쿠티뉴의 바르셀로나 생활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지난해 1월 기본 이적료 1억2천만 유로(약 1592억원)에 옵션 4천만 유로(약 530억원)가 더해진 초대형 이적으로 바르셀로나에 입성했던 쿠티뉴는 이번 시즌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입지를 잃었다.

워낙 큰 투자를 해선지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의 적응을 기다리기보다 가치가 떨어지기 전에 금액을 회수하는 방안으로 가닥을 잡았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는 쿠티뉴를 언터쳐블한 선수로 분류하지 않는다. 미드필더로 적응하지 못했고 우스만 뎀벨레와 경쟁에서도 이기지 못했다. 앙투안 그리즈만이 온다면 쿠티뉴에게 더 치명적일 것"이라며 "바르셀로나는 쿠티뉴의 몸값이 아직 9천만 유로(약 1194억원)는 된다고 판단한다"는 반응을 더했다.

쿠티뉴도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3개월 전에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28일 전해진 상태다.

쿠티뉴가 매물로 나오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파리 생제르맹(PSG)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맨유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해 쿠티뉴가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첼시는 이적 금지 징계 여부가 관건이고 PSG는 네이마르 거취와 쿠티뉴가 연결될 것으로 예측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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