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KBO 복귀설 직접 해명 나섰다
보헤미안
0
637
0
0
2019.06.01 06:34
헨리 소사
대만 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에서 활약중인 헨리 소사(투수)가 KBO리그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31일 대만 매체 ‘삼립신문망’에 따르면 소사는 KBO리그 복귀설과 관련해 “나는 이곳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희망한다. 팀과 동료 모두 열정적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새로운 계약을 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아무 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사는 KIA, 키움, LG에서 KBO리그 통산 194경기(1197이닝)에 출장해 68승 60패 1세이브 2홀드를 기록했다. 평균 자책점은 4.32. 지난해 LG가 재계약 의사를 밝히지 않고 보류권을 풀어줬기에 타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소사는 올 시즌 푸방 유니폼을 입고서는 CPBL를 평정하고 있다. 30일 현재 11경기(78⅔이닝)에 등판해 7승 2패 평균자책점 1.72 탈삼진 80개를 기록 중이다. 완투 2회, 완봉 1회.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를 질주중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