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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테리, 85억짜리 집 내놨다...이유는 '강도가 침대에 대변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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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과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이름을 날렸던 존 테리가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1일(현지시간) “존 테리와 그의 아내는 자택을 매각하려 한다. 이유는 강도들이 금품을 도둑질한 뒤 침대에 대변을 본 일이 발생한 뒤 트라우마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시간은 2017년 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테리는 아내와 함께 스키 여행을 떠났고 이 사실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런데 이 게시물을 본 아스널 팬 4명이 테리의 집을 턴 것이다.

범인들은 12만 6000파운드(약 2억원) 상당의 명품 핸드백과 1만 8천 파운드(약 3,000만원) 가치를 지닌 희귀본 해리포터 책을 훔쳤다. 그리고 테리 부부가 잠을 자는 침대에 대변을 보는 기행을 저질렀다. ‘데일리 메일’은 “경찰은 현장에 남은 배설물에서 나온 DNA를 이용해 이들을 추적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황당한 일을 겪은 테리 부부는 트라우마가 생겼다. ‘데일리 메일’은 “범인들 중 한 명이 대변을 본 사실이 테리 부부를 화나게 했다”라고 언급했다. 결국 테리 부부는 최근 550만 파운드(약 85억원)짜리 자택을 매물로 내놨다.

한편, 기행을 저지른 이들은 강도질 직후 붙잡혔고 현재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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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북기기 2020.03.12 19:39  
와 강도가 그런짓을 하다니 난감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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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문 2020.03.13 23:34  
이런 황당한 이유로 인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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