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거액의 이적료 획득 목표...주요선수는 이스코-베일-하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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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19:28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여름 이적 시장 사상 최대 이적료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전망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8일(한국시간) "레알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에당 아자르, 루카 요비치, 폴 포그바 등 빅네임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는 4억 유로(약 5317억)를 거뜬히 넘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레알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사상 최대 이적료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억 유로(약 3987억) 정도는 획득을 해야 하는데 이스코, 가레스 베일,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달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들로 여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굴욕을 맛 본 레알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빌딩을 통해 다음 시즌 반전을 노리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복귀했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빅네임 영입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단 감독은 선수 물색에 나섰고 아자르, 포그바,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고 영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 선수단 정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이스코, 베일 등 비싼 가격에 매각할 수 있는 선수들을 위주로 매각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잔류를 고집하고 있어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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