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U-14 선수, 여성 주심 앞에서 바지내린 후 음담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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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U-14 선수, 여성 주심 앞에서 바지내린 후 음담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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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탈리아 유소년 경기에서 여성 심판을 성희롱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8일 “지난 일요일 용납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U-14 경기 도중 한 선수가 여성 주심 줄리아 니카스트로를 성희롱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22세의 젊은 여성 니카스트로는 트레포르티와 엘 미라넨세 경기 진행을 맡았다. 경기 중 관중석에서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이 날아들었다. 온갖 모욕을 견디며 꿋꿋이 경기를 이어가던 중 일이 터졌다. 

트레포르티 선수가 니카스트로 앞에서 유니폼 하의(바지)를 벗었다. '네가 나를 내보낼 수 있는지 어디 한 번 보자'라며 동시에 음란한 말도 내뱉었다. 

이에 니카스트로는 지체 없이 레드카드를 꺼냈고,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졌다. 

이 소식을 접한 이탈리아 스포츠재판소는 성희롱을 한 소년의 활동을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그의 소속팀 트레포르티는 공식 성명을 내고, “언론을 통해 처음 알게 됐다. 니카스트로 주심에서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트레포르티 CEO는 이 소년의 부모와 대화를 가졌고, 책임을 지게 할 예정이다. ‘주심 모욕 시 100유로(13만 원) 벌금 징계가 있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다. 앞날이 걱정된다’고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문도 데포르티보, 줄리아 니카스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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