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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이적은 싫어…쿠티뉴, 첼시 항소 결과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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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필리페 쿠티뉴(27, 바르셀로나)의 시선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아닌 첼시로 향하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일(한국시간) “쿠티뉴는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면 맨유 보다 첼시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한다”라고 보도했다.

쿠티뉴는 지난해 1월 리버풀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리버풀과 브라질 A대표팀을 오가며 보여준 그의 기량은 바르셀로나의 세대교체를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다.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서 상승세슬 이어가지 못했다. 첫 시즌부터 적응에 어려움을 겪더니 올 시즌도 바르셀로나 축구에 녹아 들지 못했다.

차기 시즌 전망도 좋지 않다. 쿠티뉴는 우스망 뎀벨레(22)와의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을 뿐 만 아니라 앙투완 그리즈만(28,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는 새로운 경쟁자까지 걱정해야 한다.

쿠티뉴를 향해 손을 내민 구단은 첼시와 맨유다. 첼시와 맨유는 쿠티뉴의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과거 리버풀 시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영입전에서는 첼시가 앞서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쿠티뉴는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맨유에 관심이 없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 “쿠티뉴는 첼시의 징계 항소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첼시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영입 금지 징계에 대한 항소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항소 결과에 쿠티뉴 영입 여부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첼시는 영입금지 징계가 늦춰진다면 올 여름 당장 쿠티뉴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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