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FINAL TIME] 단호한 포체티노 “케인 결승전 선발? 나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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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2 00:29
▲ 포체티노 감독, UCL 결승전 기자회견 ⓒ강경훈 통신원[스포티비뉴스=마드리드(스페인), 강경훈 통신원]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해리 케인 선발 여부에 단호하게 답했다.
내달 2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최고의 한 판이 열린다.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시티, 아약스를 잡고 올라온 토트넘이 리버풀과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토트넘이 리버풀을 잡는다면 구단 최초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한다.
31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취재진이 선발을 묻자 “전에도 말했지만 모른다. 한 번의 훈련이 더 남았다. 그 때 결정할 것”이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후 그는 “아주 어려운 일이다. 결정이 필요하다. 내일이면 또 다른 결정을 해야 한다. 오직 11명의 선수를 쓸 수 있다. 항상 고통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내가 해야할 일 중 하나다”라며 차분히 단호하게 말한 배경을 말했다.
결승전에 큰 자부심을 가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자랑스럽다. 결승전까지 믿을 수 없는 여정이었다. 차분하게 집중하고 있다. 뛰고, 경쟁하고, 즐길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잉글랜드에서 강한 팀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도력과 믿을 수 없는 선수들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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