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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中으로?' 러브콜 받은 김연경…소속사 "모든 가능성 열어둬"


[OSEN=이대선 기자]

[OSEN=이종서 기자]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의 다음 시즌 팀은 어디가 될까.

국제배구 소식을 전하는 월드오브발리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매체 '멜호르 도 볼레이'를 인용, "김연경이 중국 베이징으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연경은 2017-2018년 시즌 중국 상하이에서 뛴 뒤 2018-19 시즌을 앞두고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오는 5월 계약이 끝나는 가운데 여전히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향후 거취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시나스포츠' 등도 김연경의 중국행을 점치는 기사를 내놓으면서 '에이스' 주팅과 함께 김연경이 베이징에서 한솥밥을 먹을 수도 있다는 전망을 했다.

아직 터키리그 시즌이 끝나지 않고, 중국 구단의 제안도 아직은 구체화 되지 않은 만큼, 김연경 측은 일단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연경 측은 “중국에서 오퍼가 온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실하게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라며 “일단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상황을 지켜볼 게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연경은 지난 15일 한국으로 들어와 2주 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가운데 중단된 터키 리그 역시 무기한 연기 되면서 김연경은 일단 한국행을 택했다. 김연경은 귀국 후 자신의 SNS에 "코로나로 인해 많이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 자영업자분들, 그리고 모든 국민분들 우리 모두 힘내요! 저도 남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성실히 임하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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