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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강한 윙어' 아다마, 토트넘 아닌 바르사 임대 이적...2022년 6월까지+완전이적 옵션 포함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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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강한 윙어' 아다마, 토트넘 아닌 바르사 임대 이적...2022년 6월까지+완전이적 옵션 포함 [공식발표]

기사입력 2022.01.30. 오전 07:38 최종수정 2022.01.30. 오전 07:38 기사원문
[사진] FC 바르셀로나 공식 SNS

[OSEN=정승우 기자] 아다마 트라오레(26)는 토트넘 홋스퍼가 아닌 FC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FC 바르셀로나는 3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다마 트라오레가 바르셀로나에 임대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로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라고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트라오레의 입단식은 2월 2일(현지시간)로 예정돼 있다. 트라오레는 1996년 1월 25일 생으로 8살 때부터 바르셀로나 유소년 클럽 선수단의 일원이었다. 빠르고 강한 축구선수로 성장한 트라오레는 빠른 속도로 이름을 알렸으며 17세의 나이에 바르셀로나 B팀의 일원이 됐다"라며 트라오레의 어린 시절을 소개했다.

아다마의 유력한 행선지는 바르셀로나가 아닌 토트넘 홋스퍼였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단 1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못한 토트넘이 첫 영입생으로 아다마를 원한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손흥민과의 조합을 이루게 되리라는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아다마는 토트넘이 아닌 '친정팀'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바르셀로나는 "2013년 11월 타타 마르티노 감독 시절 아다마는 네이마르와 교체로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3일 후 그는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UCL 데뷔전을 치렀으며 우에스카와의 컵 대회에서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다마는 유럽 최고의 드리블러로 평가받는다. 지난 몇 시즌 동안 유럽 최고 드리블 성공 횟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선보였다. 게다가 오른쪽과 왼쪽 모두 소화 가능하다. 수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대방을 곤란에 처하게 한다"라며 아다마의 능력을 소개했다.

구단은 "스피드와 파워는 아다마의 강점이며 빠르고 숙련된 윙어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으며 득점이 가능하고 어시스트에 능하다. 최초 팀을 떠난지 7년이 된 지금 그는 그의 훌륭한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돌아왔다"라고 전했다. /reccos23@osen.co.kr

[사진] FC 바르셀로나 공식 SNS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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