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포그바-데 헤아 등 매각으로 '5900억' 마련 (맨체스터 지역지)
[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맨체스터의 지역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료 수입을 예상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매각 대상을 모두 판매한다면 약 5,900억 원 상당의 수입을 얻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맨체스터의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9일(한국시간) 다음 이적 시장에서 맨유를 떠날 것이 유력한 주요 매각 대상을 선정했다. 매각 대상으로 다비드 데 헤아, 폴 포그바, 알렉시스 산체스, 로멜로 루카쿠 등 주축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 매체는 "데 헤아는 다음 시즌에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맨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데 헤아는 시즌 말미에 많은 실책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맨유가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다"며 데 헤아의 이적을 예상했다.
이어서 "포그바는 여전히 맨유의 핵심 자원으로 꼽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에 따라 이적이 갈릴 것이다. 또한 맨유는 산체스의 높은 주급 때문에 그를 내보려고 할 것이다. 루카쿠는 인터 밀란과 연결되고 있다. 맨유는 루카쿠를 판매해 다시 공격을 강화하려고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발표한 맨유 매각 대상과 예상 수익
폴 포그바: 1억 5000만 파운드 (약 2,265억 원) 이상
로멜로 루카쿠: 9000만 파운드 (약 1,359억 원)
다비드 데 헤아: 8000만 파운드 (약 1,208억 원)
에릭 베일리: 3000만 파운드 (약 453억 원)
알렉시스 산체스: 2000만 파운드 (약 302억 원), 임대료
마르코스 로호:1000만 파운드 (약 151억 원)
마테오 다르미안:1000만 파운드 (약 151억 원)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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