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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모나코 이적? 앙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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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적시장 개장과 함께 첼시를 떠나 AS 모나코 품에 안긴 스페인 미드필더 프란세스크 파브레가스가 AC 밀란을 비롯한 여러 클럽의 구애를 거절한 채, 모나코행을 택한 이유로 앙리를 꼽았다.

파브레가스는 12일(한국시각) 모나코 입단 이후 구단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앙리와 함께 구단의 상승세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파브레가스는 "젊은 선수들 그리고 감독과 함께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원이 돼서 기쁘다. 모나코 소속으로 경기에 나서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나코 품에 안긴 배경에 대해서는 "앙리가 (나를) 많이 원했다. 이에 대해 많이 생각했으며, 이제 앙리와 나는 이 도전을 함께 이어 나갈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파브레가스와 앙리는 아스널 주장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시기는 다르지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고, 올 시즌 중반부터는 모나코라는 공통분모까지 생겼다.

파브레가스와 앙리 인연의 시작은 아스널이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인 파브레가스는 아스널에서 프로 데뷔했고, 팀 중원의 핵심으로 우뚝 섰다. 2005/2006시즌에는 파트리크 비에이라의 유벤투스 이적으로 미드필더진 공백이 생겼음에도, 앙리와 함께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끈 추억이 있다.

그러나 2007년 앙리가 바르셀로나로 떠나면서 두 선수의 연은 끝났다. 파브레가스는 윌리앙 갈라스에 이어 2008/2009시즌부터는 아스널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됐지만, 2011년 여름 친정팀 바르셀로나 품에 안기며 아스널행을 마감했다. 공교롭게도 파브레가스 이적 당시, 앙리는 이미 2010년 여름 뉴욕 레드불스로 이적한 탓에, 두 선수의 연은 아스널에서가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12년의 시간이 흐른 올 시즌, 앙리와 파브레가스는 동료가 아닌 감독과 선수로서 만날 예정이다. 시급한 문제는 성적 상승이다. 자르딤 감독 후임으로 시즌 중 부임한 앙리지만, 모나코에서의 성과는 아직 좋지 않다. 경험 있는 미드필더 파브레가스를 데려온 만큼, 남은 기간 분위기 쇄신을 통한 상승세가 급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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