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GK 실수… 태국에 패한 개최국 중국, 여전히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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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GK 실수… 태국에 패한 개최국 중국, 여전히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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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호스트로 나선 중국 축구가 홈에서 봉변을 당했다.

중국 18세 이하(U-18) 축구 국가대표팀은 27일(이하 현지 시간) 중국 청두 슈안글리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9 판다 컵 인터네셔널 토너먼트 대회에서 태국 U-18 대표팀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중국은 이틀 전 뉴질랜드에 0-2로 진 데 이어 무득점 2연패를 거두며 4개국 중 최하위 자리를 유지했다. 

대회 개막전에서 뉴질랜드에 페널티킥 포함 두 골을 내주며 개최국의 자존심을 구긴 중국은 태국을 상대로 명예회복에 나섰다. 한국에 1-2로 패한 태국은 해볼 만한 상대로 여겨졌다. 

오산이었다. 이날 중국은 경기 시작 4분 만에 아치카폰 키리롬에게 선제골을 내준데 이어, 시티난 런그루앙에게 전반 42분 추가 골을 허용했다. 중국은 0-2로 전반을 마쳤다. 

이번엔 골키퍼 실수가 말썽이었다. 중국 <신화넷>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첫 경기에서 실수가 잦았던 골키퍼 지안 타오를 대신해 2차전에 후앙 지하오를 집어넣었다. 그러나 후앙 역시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으로 실망감을 안겼다. 후앙은 어려운 각도에서 시도한 상대 슛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한 중국은 29일 저녁 7시 한국과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2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시아의 강호다. 한국은 개막전에서 태국을 2-1로 꺾은데 이어, 뉴질랜드를 4-0으로 대파하면서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했다. 

한편, 2014년 출범한 판다컵은 올해로 6회 째인 소규모 토너먼트로,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 동안 중국 청두에서 열리고 있다. 이전 대회와 달리, 올해는 U-18 레벨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대회에선 U-19 대표팀이 참가했다. 지난 대회에선 중국이 우승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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