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바르셀로나와 2024년까지 재계약...바이아웃 6,400억원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조르디 알바(29, FC 바르셀로나)가 원소속팀 바르셀로나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바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면서 "바이아웃은 5억 유로(한화 약 6,400억원)이다"고 알렸다.

7시즌 째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알바는 총 14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82경기에 나서 14골을 넣었고, 바르셀로나는 알바에 대해 "메시의 최고의 파트너이다"고 소개했다.

알바는 바르사에서 부동의 왼쪽 풀백으로 활약해 왔다. 지난 2012년 발렌시아를 떠나 바르사에 합류한 뒤 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스페인 선수다운 기술과 체력, 오버래핑 능력에 공격수들과 연계능력까지 과시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초 알바는 2020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바르셀로나의 적극적인 구애에 잔류를 선택했다. 5억 유로라는 바이아웃을 설정하며 사실상 알바의 이적 가능성을 원천봉쇄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