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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시 3점포+버두고 3안타' 다저스, SD 잡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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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점 홈런을 친 맥스 먼시.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2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7-6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다저스 22승 13패가 됐다. 다저스 선발투수 리치 힐은 4이닝 7피안타(2피홈런)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1회말 다저스는 선취점을 내줬다. 2사에 힐이 매니 마차도에게 좌월 1점 아치를 허용했다. 다저스 2회초 동점을 만들었다. 2사에 엘락스 버두고가 중전 안타로 1루를 밟았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조이 루카 폭투로 2사 2루. 크리스 테일러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다저스는 다시 실점했다. 1사 1루에 힐이 견제 실책을 저질렀고 1사 3루가 됐다. 위기에서 프란밀 레예스에게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했다. 1-2로 뒤진 가운데 마차도가 중월 1점 아치를 쏘아 올렸다. 마차도 두 타석 연속 홈런이다.

다저스는 6회초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코리 시거 투수 쪽 내야안타, 데이비드 프리스 볼넷으로 무사 주자 1, 2루가 됐다. 이어 맥스 먼시가 우월 3점 아치를 그렸다.

▲ 3안타 경기를 펼친 버두고.

4-3 리드를 잡은 다저스는 멈추지 않았다. 1사에 버두고 2루타, 크리스 테일러 좌전 안타로 1사 1, 3루 상황을 만들었다. 이어 대타 맷 비티가 1타점 우전 안타를 뽑았다. 키케 에르난데스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가 이어졌고 저스틴 터너가 1타점 유격수 땅볼을 때렸다.

다저스 6-3 리드는 오래 이어지지 않았다. 6회말 다저스 불펜이 크게 흔들렸다. 구원 투수 조 켈리가 에릭 호스머에게 우전 안타, 타이 프랜스에게 좌익 선상으로 가는 1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켈리가 난조를 보이며 만루 위기를 만들었다. 이미 가르시아가 마운드를 이어받았다. 이안 킨슬러를 상대로 밀어내기 사구, 마차도를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6-6이 됐다.

9회초 다저스는 다시 앞서갔다. 터너 좌전 안타, 맥스 먼시 볼넷, 러셀 마틴 사구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버두고가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1점 차 리드를 다저스에 안겼다.

승기를 잡은 다저스는 9회말 마무리 투수 켄리 잰슨을 마운드에 올려 승리를 지켰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19050513544478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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