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이 편한' 두산-'집 밖이 두려운' 한화...2019시즌 홈-원정 승률 공식
[스포탈코리아] 20일 기준 홈 팬들에게 가장 많은 승리의 기쁨을 안겨준 팀은 두산 베어스다.
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 홈에서 열린 26경기에서 18승을 거두고 있다. 홈 승률 0.692로 리그 최고다. 두산은 48경기에서 33승 15패(승률 0.688)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SK와는 2.0 경기 차다.
반대로 홈 승률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팀은 KIA 타이거즈다. 올 시즌 47경기에서 15승 1무 31패를 기록하고 있다. KIA는 승률 0.326으로 현재 10위다. KIA의 홈 승률은 0.286으로 전체 경기에서의 승률보다 4푼이나 낮다.
반면 SK 와이번스가 원정 승률 0.773으로 원정 경기에서는 가장 잘 나가고 있다. 원정 22경기에서 17승 5패다. SK의 홈 승률은 0.542다. SK의 시즌 기록은 47경기 30승 16패 1무(승률 0.652)다.
홈과 원정 간에 가장 큰 승률 차이를 기록하고 있는 팀은 한화 이글스다. 올 시즌 한화는 46경기에서 22승 24패로 6위에 안착해 있다. 유독 홈에서는 강한 모습이다. 한화는 홈에서 열린 24경기에서 15승을 거뒀다. 홈 승률 0.625로 리그 홈 승률 중 3위다. 반면 한화의 원정 승률은 0.318에 그치고 있다. 홈과 원정 간의 승률 차이가 무려 0.307로 최대다.
홈과 원정에서 가장 차이가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팀은 두산이다. 홈 승률이 0.692에 달하는 두산은 원정 승률 역시 0.682로 높다. 단 1푼만의 차이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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