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 공중분해 각?…'핵심 6인' 런던 EPL 팀들 타깃
▲ 유럽 빅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는 아약스의 핵심 선수 지예흐, 더 리흐트, 판 더 비크(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신화를 만들어내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젊은 아약스 군단의 붕괴가 예상된다. 이미 핵심 미드필더 프렌키 더 용이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확정했고, 마티아스 더 리흐트, 하킴 지예흐, 도니 판 더 비크 등 다수 선수들도 복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은 19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아약스 스타 6인이 아스널, 토트넘 등 런던 구단에 관심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더 리흐트는 아스널과 토트넘에 판 더 비크는 토트넘에, 다비드 네레스는 아스널에, 지예흐는 아스널과 토트넘에,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는 아스널, 토트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 역시 아스널과 토트넘에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게 풋볼 런던의 보도다.
추정 이적료도 어마어마하다. 더 리흐트는 6400만 유로, 판 더 비크는 3500-4000만 유로, 네레스는 4500만 유로, 지예흐는 2500만 유로(바이아웃), 오나나는 5000만 유로, 타글리아피코는 2500-3000만 유로로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했다. 물론 이적 시장 상황에 따라 이적료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더 리흐트는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유벤투스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판 더 비크는 지난여름 AS로마가 이적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토트넘이 가장 유력한 후보군이다. 1년 사이 가치가 크게 뛴 선수다. 지예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에버턴이 접촉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19골 16도움을 올리며 기량이 만개했다. 로마가 지예흐를 1년 전에 4000만 유로로 예상했으나 현재는 5500만 유로로 가치가 상승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그는 바이아웃이 2500만 유로로 알려졌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