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그레인키 상대 5번 3루수 출격…모란 2루수
[OSEN=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최규한 기자] 피츠버그 강정호와 팀 동료 콜린 모란이 캐치볼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강정호는 선발 3루수, 모란은 2루수로 출전한다. /dreamer@osen.co.kr
[OSEN=피츠버그(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이상학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가 전날 홈런 여세를 몰아 5번타자로 선발 출격한다.
강정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시35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이날 콜 터커(유격수)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 콜린 모란(2루수) 조쉬 벨(1루수) 강정호(3루수) J.B. 셕(좌익수) 엘리아스 디아스(포수) 제이슨 마틴(중견수) 제임슨 타이욘(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백업 3루수 모란이 2루수로 선발출장한다.
애리조나 선발투수는 우완 에이스 잭 그레인키. 올 시즌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 중이다. 강정호와 맞대결 기록은 없다. 전날(25일) 시즌 4호 홈런 포함 시즌 첫 3출루 활약을 한 강정호가 기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애리조나는 재로드 다이슨(좌익수) 일데마로 바르가스(2루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3루수) 크리스티안 워커(1루수) 케텔 마르테(중견수) 블레이크 스와이하트(우익수) 닉 아메드(유격수) 존 라이언 머피(포수) 그레인키(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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