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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언론 '손흥민 경계령'.. "SON, 역대급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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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언론 '손흥민 경계령'.. "SON, 역대급 시즌"



(베스트 일레븐)

호주 언론이 한 달도 더 남은 시점에서 손흥민 경계령을 내렸다.

호주 축구 소식을 다루는 <폭스 스포츠 오스트레일리아>는 3일(한국 시간) “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스타플레이어는 의심의 여지없이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호주 매체가 손흥민을 언급한 건, 호주 축구가 내달 초 한국 원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이끄는 호주 국가대표팀은 내달 7일 부산광역시 부산 아시아드 스타디움에서 파울루 벤투의 한국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번 한국전은 호주로선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랍에미리트(UAE) 아시안컵 이후 처음 치르는 A매치다.

호주와 한국 모두 최근의 부진을 씻어 내릴 쇄신의 기회다. 아시아 대륙을 대표하는 두 팀은 지난 아시안컵에서 나란히 8강에서 떨어지는 충격을 겪었다. 아시아 4강으로 꼽히던 양 팀의 조기 탈락은 대회 내내 화제가 됐다.

호주는 이번 한국전을 실험과 반등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선수 실험에 조금 더 무게 중심이 실린다. 아놀드 감독은 “한국전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앞두고 선수들을 추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 나설 선수들을 찾는 과정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주는 지난해 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친선 맞대결에서 한국과 1-1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호주는 당시 마시모 루옹고의 후반 막판 극적 동점골로 가까스로 비겼다. 당시 손흥민과 기성용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는 호주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19050315270343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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