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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나이 질문에' 모라이스, "미우라 보다 훨씬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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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성남 안경남 기자] 전북 현대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불혹의 슈퍼맨’ 이동국(40)의 나이 질문에 재치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전북은 4일 오후 4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0라운드 성남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9라운드까지 6승 2무 1패(승점20)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은 성남을 꺾고 1위 체제를 유지한다는 각오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동국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어느덧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이동국의 체력적인 안배가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이동국은 어리다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만 봐도 그렇다. 일본의 미우라를 보라”고 말했다.

일본의 축구 전설 미우라는 1967년생으로 이동국보다 12살이나 많다. 하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모라이스 감독은 “이동국은 어린 선수들보다 어떤 면에서는 더 체력이 뛰어나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선수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어린 선수가 누군지는 말하지 않겠다”며 웃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성남 =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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