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사자왕' 요렌테 잡는다...챔스 결승 후 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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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00:36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페르난도 요렌테를 잡기로 결정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다음 달 말에 계약이 만료되는 요렌테가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생겼다” 전했다.
요렌테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었지만, 이것도 기한이 지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트넘이 요렌테를 붙잡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 매체는 “토트넘과 요렌테가 완전히 다른 계약을 놓고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설명했다.
요렌테는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의 백업 공격수로 뛰었다. 적은 출전 시간에도 중요한 골을 여러 차례 터트리며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는데 공헌했다.
토트넘은 내달 2일 열리는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끝난 뒤 본격적인 거취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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