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 한 골 당 토트넘 6억 8천만원 지불, 케인 6억 9천만원
손흥민은 2018-19 시즌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12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토트넘이 지불한 이적료와 수령하는 주급을 합한 후 12골을 나누면 손흥민의 1골을 위해 토트넘은 45만 5천파운드(한화 약 6억 8천만원)을 지불한다는 계산이 나왔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3일(한국시간) '아벡 스포츠'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30인의 스타들의 한 골을 위해 구단이 얼마를 지불했는지 조사했다.
토트넘의 가성비 왕은 루카스 모우라였다. 2천 556만 파운드(약 383억원)의 이적료로 파리 생제르망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모우라는 8만 파운드(약 1억 2천만원)의 주급을 수령한다. 모우라는 리그에서 10골을 터트렸고, 모우라의 한 골을 위해 토트넘은 31만 2천파운드(약 4억 7천만원)을 지불했다.
손흥민에게는 모우라보다 조금 더 많은 금액이 지출됐다. 토트넘은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2천 700만 파운드(약 405억원)을 투자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4만 파운드(약 2억 1천만원)의 주급을 수령하고, 이번 시즌 12골을 터트렸다. '아벡 스포츠'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손흥민의 한 골을 위해 토트넘은 45만 5천파운드(약 6억 8천만원)를 지출한 셈.
해리 케인은 손흥민보다 조금 더 비쌌다. 케인은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별 다른 이적료가 들지 않았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20만 파운드(약 3억원)의 주급을 받고 있고, 리그에서 17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케인이 득점할 때 마다 45만 8천파운드(약 6억 9천만원)를 투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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