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결장' 프라이부르크, 라이프치히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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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7 00:47
프라이부르크 수비진이 라이프치히 공격수 베르너를 막아서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권창훈(25)이 결장한 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가 라이프치히전 무승부에 그쳤다.
프라이부르크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1-1로 비겼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부터 중단된 분데스리가는 프라이부르크와 라이프치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샬케의 경기를 시작으로 재개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7(10승7무9패)를 기록, 이날 도르트문트에게 패배한 샬케를 제치고 기존 8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는 권창훈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 종료까지 감독 부름을 받지 못하며 다음 경기 출전을 기약했다.
전반 34분 수비수 마누엘 굴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간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32분 유스프 폴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추가시간에 로빈 코흐가 극장골을 넣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이준혁 온라인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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