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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연봉 25% 삭감…톱 4에 들지 못해서

마법사 0 593 0 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한다. 슬픔과 함께 선수들은 연봉 삭감의 아픔까지 받아들여야 한다.


맨유는 5일 오후 10시(이하 한국 시간) 영국 웨스트 요크셔 허더즈필드에 위치한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서 허더즈필드에 1-1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경쟁에서 밀리면서 4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맨유와 함께 아스널까지 밀렸고,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챔피언스리그 탈락 슬픔과 함께 선수들은 연봉 삭감을 받아들여야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 "알렉시스 산체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맨유 스타들의 연봉이 25% 삭감될 예정이다. 4위에 들지 못했기 때문이다"라며 "폴 포그바 역시 챔피언스리그에 탈락하면서 보너스 180만 파운드(약 27억 원)를 받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많은 선수들은 계약을 체결할 때 톱 4에 들지 못하면 연봉 25%를 받지 못한다는 조항을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그바를 언급하면서 "그는 팀에서 가장 많은 인센티브 계약을 포함한 선수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탈락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적 가능성도 커졌다는 게 이 매체의 평가다. "포그바가 원하는 만큼 돈을 받지 못해 레알 마드리드로 갈 확률이 높아졌다"라며 "산체스 역시 몸값이 떨어져 팀을 옮기는 데 어려움이 비교적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의 연봉뿐만 아니라 팀 전체적인 수입에도 영향이 있을 예정이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TV 수입과 상금 등으로 6500만 파운드(약 988억 원)까지 손해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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