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새 외국인타자 터커와 계약 완료…총액 27만달러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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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7 20:35
[마이데일리 = 대전] KIA 타이거즈가 프레스턴 터커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KIA타이거즈는 17일 "새 외국인 외야수 프레스턴 터커(좌투좌타, 1990년생)와 계약금 9만, 연봉 18만 등 총액 27만달러(옵션 별도)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KIA는 터커의 취업비자 발급 등 입단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며 지난 16일 계약을 완료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템파 출신인 터커는 신장 183cm-체중 95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3시즌, 마이너리그에서 8시즌 동안 뛰었다. 메이저리그에서 243경기에 출장 133안타(23홈런) 68타점 65득점 타율 .222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서는 577경기에 나서 629안타(101홈런) 415타점 369득점 타율 .281를 기록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시내티 레즈 등 메이저리그 팀에서 뛰었고, 올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 트리플A팀인 샬럿 나이츠에서 24경기에 출전 타율 .284, OPS .77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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