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저질 체력에 충격' 솔샤르 감독, 예정 보다 빠르게 프리 시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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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19:19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칼을 빼들었다. 프리 시즌 일정이 앞당기면서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선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소식통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이 맨유에 부임한 후 선수들이 기대만큼의 체력을 발휘하지 못해 충격을 받았다"며 "이를 위해 프리 시즌 일정을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코파 아메리카 출전 선수들이 있어 휴가가 연장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지만 솔샤르 감독은 다음 시즌 4위권에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조기 복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솔샤르 감독은 맨유 부임 이후 선수들이 체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더 강하게 체력단련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11경기 중 10승을 거둔 것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한편, 이번 시즌 리그 4위권에 진입 하지 못해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 실패한 맨유는 다음 시즌 이를 갈고 있다.
이를 위해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은 솔샤르 감독을 중심으로 리빌딩을 실행할 것이고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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