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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시알, 워밍업 중 '뒷짐지고' 구경...결국 솔샤르 분노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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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앙토니 마르시알(23, 맨유)의 불성실한 훈련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사건은 지난 29일에 열린 맨유와 첼시의 리그 경기에서 발생했다. 당시 두 팀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를 치렀다. 맨유가 후안 마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마르코스 알론소에게 실점하며 1-1 무승부로 마친 경기다.

이날 서브명단에 이름을 올린 마르시알은 경기 전 워밍업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았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30일 "동료들이 워밍업을 하고 있을 때, 마르시알은 두 손을 뒷짐지고 있었다. 또한 발 하나를 공 위에 올려놓고 팀원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이 장면으로 인해 맨유 팬들은 마르시알을 크게 비판했다"고 전했다.

팬들뿐만 아니라 솔샤르 감독도 마르시알의 태도에 단단히 화가 났다. 이 매체는 "솔샤르 감독이 마르시알의 뻔뻔한 훈련 자세에 분노했다. 그래서 후반 20분 마커스 래쉬포드가 어깨 부상을 당했을 때, 마르시알이 아닌 알렉시스 산체스를 교체로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후 드레싱 룸에 들어선 솔샤르 감독은 선수들이 다 보는 앞에서 마르시알을 크게 혼냈다"고 덧붙였다. 또한 "마르시알의 불성실한 태도는 지난 1월부터 꾸준히 제기된 문제"라며 일시적인 장면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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