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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첫 승' 한화, 연이틀 두산 제압..위닝시리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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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이후광 기자] 한화가 이틀 연속 두산을 제압했다.

한화 이글스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한화는 2연승과 함께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하며 시즌 14승 16패를 기록했다. 반면 최근 2연패, 대전 5연패에 빠진 두산은 21승 12패가 됐다.

한화가 1회부터 선취점을 뽑았다. 정근우 대신 톱타자로 나선 정은원이 2루타로 물꼬를 튼 뒤 제러드 호잉이 고의사구를 얻어 1사 1, 2루가 됐다. 이어 4번타자 이성열이 우측 깊숙한 곳으로 선취 2타점 2루타를 때려냈다.

두산이 2회초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선두타자 김재환과 오재일이 연속 볼넷으로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김재호의 우익수 뜬공에 1사 1, 3루로 상황이 바뀌었고, 박세혁이 김범수의 초구를 때려 우측으로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한화 타선이 4회에 다시 타올랐다. 선두타자 노시환의 2루타, 최재훈의 사구에 이어 오선진이 침착하게 희생번트를 성공시켰다. 이어 정은원이 전진수비를 뚫고 중견수 앞으로 적시타를 날리며 달아나는 2타점을 신고했다.

두산은 8회 2사 1, 3루, 9회 2사 만루 등 숱한 찬스를 맞이했지만 후속타 불발에 고전했다.

한화 선발투수 김범수는 5이닝 3피안타 5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이어 안영명-송은범-박상원-정우람이 뒤를 마무리. 정우람은 이틀 연속 세이브를 신고했다. 시즌 3세이브. 타선에서는 정은원이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이성열은 이틀 연속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반면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은 5이닝 5피안타 5사사구 2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3패(1승)째를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김재환이 멀티히트로 분전했다.

[김범수(첫 번째), 정은원(두 번째). 사진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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