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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코로나 회복, "개인 훈련 시작 + 팀 승격 위해 뛸 것"

지난 3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 받았던 석현준.
코로나 바이러스서 회복. 개인 훈련 시작.
소속팀이자 '친정'인 트루아의 1부 리그 승격이 첫 번째 목표.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건강 당부.

[골닷컴] 이성모 기자 = 지난 3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석현준이 바이러스로부터 회복, 개인 훈련을 시작했다.

석현준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소식은 지난 3월 프랑스 언론 '르퀴프'에서 보도하면서 국내에도 곧바로 전해졌다. 석현준의 경우 특히 프랑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내외 축구 선수 중 첫번째 코로나 확진자가 되면서 국내팬들 뿐 아니라 현지팬들로부터도 많은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골닷컴 코리아'는 석현준의 코로나 확진 소식이 전해진 후 지속적으로 그와 연락을 취했고, 선수의 건강상태가 완전히 괜찮아질 때까지 보도하지 않고 기다렸다. 그리고 21일, 석현준은 "몸 상태에 전혀 문제 없고 다시 개인훈련을 시작했다"고 확인했다.

석현준은 이번 골닷컴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3월 13일 정도에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그 일주일 정도 전부터 감기 증상이 있었다"며 "대체적으로 근육통을 느꼈다. 열은 있었지만 심하지 않았다. 눈이 빨개지는 증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현재 몸 상태는 괜찮고 전혀 문제 없다"며 "다시 개인훈련을 시작했고, 런닝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석현준은 2020년 랭스를 떠나 자신이 프랑스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트루아로 복귀했다.

그는 이에 대해 "트루아는 제가 있었던 팀이라 익숙했고 동료 구단 관계자들도 돌아온 것을 환영해줬다. 그래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랭스에서 경기를 많이 못나가는 상황이었고 그 시간이 길어지면 안 될 것 같아서 새로운 팀을 알아보는 중에 트루아가 다시 오기를 원한다고 연락을 취해왔다"며 "트루아에서 좋은 기억도 있고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복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트루아에 복귀한 석현준의 1차 목표는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끄는 것이다.

그는 이에 대해 "일단 팀이 지금 리그에서 좋은 포지션에 있는데(2부 리그 4위) 1부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게 첫번째 목표다"라며 "그 후에 팀에 다시 잘 적응하고 많은 골을 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자신의 확진 소식에 많은 메시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일로 인해서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라며 "걱정해주시는 분들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축구팬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이 상황을 함께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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