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연상' 맨유 유니폼, 팬들은 "버스 시트 디자인"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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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21:55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유니폼을 향해 팬들이 혹평을 쏟아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5일(현지시간) “맨유의 새로운 2020/21시즌 유니폼이 유출됐는데 팬들은 버스 시트와 유사하다며 디자인에 넌더리를 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디다스가 제작한 이 유니폼은 기존의 붉은색 바탕에 마치 빼빼로를 연상하게 하는 패턴이 들어가 있다. 노르웨이 페이스북 페이지 ‘Busby Babes Norge’가 유니폼 사진을 게재했고 이는 여러 플랫폼에 빠르게 공유됐다.
맨유 팬들은 공개된 새 유니폼에 혹평을 쏟아냈다. ‘더 선’은 “맨유 팬들은 자랑스럽게 입을 유니폼보다는 대중 교통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한 팬은 “여기 사람들은 유니폼을 사는 것이 목적이다. 근데 버스 좌석처럼 보인다”, “볼 수 있는 능력을 없앴다”, “질려 죽을 지경”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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