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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옹호, "수아레스가 왜 리버풀에 사과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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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주제 무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친정팀 리버풀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한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를 옹호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로서 해야 할 일을 했다는 주장이다.

수아레스는 지난 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터트리며 3-0 완승을 이끌었다.

과거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보낸 수아레스는 득점 후 잔디 위를 슬라이딩하며 기쁨을 표출했다. 그리고 이를 본 리버풀 팬들은 친정팀에 예우를 지키지 않았다며 분노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러시아 RT를 통해 “수아레스의 그러한 태도를 사랑한다”면서 “그는 90분 동안 자신이 리버풀에서 뛰었다는 사실을 잊은 듯 했다. 오직 경기에만 집중했다”고 옹호했다.

이어 “수아레스는 자신이 뭘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바로 바르셀로나를 결승으로 이끄는 것이다. 선수로서 훌륭한 태도다”고 칭찬했다.

한편,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던 수아레스는 오는 8일 2차전을 치르기 위해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를 방문한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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