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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QS·먼시 9회 결승타' LAD, SD 3연전 기선제압

보헤미안 0 723 0 0
맥스 먼시(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LA 다저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간)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서 4-3으로 이겼다. 이로써 다저스(21승 13패)는 샌디에이고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15패째(18승)를 기록했다.



클레이튼 커쇼는 6이닝 6탈삼진 3실점을 기록, 시즌 네 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경기 초반엔 피홈런 2개를 허용하며 흔들렸지만, 이후 안정세를 찾았다. 타선은 5회부터 7회까지 각각 한 점을 쌓아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먼시가 9회 결승타를 때렸다.
 
경기 초반 샌디에이고 타선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1회 말 1사에 프랜밀 레예스가 안타를 때렸고, 매니 마차도가 ‘전 동료’ 커쇼와의 데뷔 첫 맞대결에서 투런 아치(0-2)를 그렸다. 마차도의 시즌 6호포.
 
샌디에이고는 3회 홈런포로 다시 한번 달아났다. 이번엔 이안 킨슬러의 방망이가 터졌다. 3회 말 1사에 킨슬러는 스트라이크존 한복판에 몰린 커쇼의 속구를 공략해 좌월 솔로포(0-2)로 연결했다.
 
잠잠하던 다저스 타선은 5회부터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5회 크리스 테일러가 솔로포로 ‘0’의 행진을 깼고, 6회 무사 만루엔 코리 시거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7회엔 오스틴 반스가 솔로 홈런(3-3)을 터뜨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의 향방은 9회에 갈렸다. 9회 초 선두타자 반스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후속타자 작 피더슨의 삼진으로 계속된 1사 2루엔 맥스 먼시가 1루수를 맞고 옆으로 튀는 내야안타를 만들어 반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샌디에이고의 ‘철벽 마무리' 커비 예이츠를 상대로 9회 초 한 점을 뽑는 쾌거를 이룬 다저스는 9회 마무리 켄리 잰슨을 투입했다. 잰슨은 첫 타자를 유격수 실책으로 내보냈지만, 후속 세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고 팀의 4-3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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