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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PO] '파죽의 3연승' 보스턴, 2R 진출까지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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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파죽의 3연승이다.  

보스턴 셀틱스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8-2019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3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 경기에서 104-96으로 이겼다. 이로써 보스턴은 시리즈 3연승을 달리며 2라운드 진출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보스턴은 제일런 브라운(23득점 7리바운드)과 카이리 어빙(19득점 10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공격 전면에 나서며 팀 승리의 중심에 섰고, 제이슨 테이텀(18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알 호포드(16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역시 두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인디애나는 타이릭 에반스(19득점 2리바운드 3P 4개)와 웨슬리 메튜스(11득점 4리바운드 3P 2개)를 앞세워 4쿼터 중반까지 끈질긴 추격전을 이어갔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또 다시 해결사 부재의 문제점을 노출하며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전반을 58-61, 근소하게 뒤처지며 마친 보스턴은 3쿼터 들어 어빙과 테이텀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보스턴은 브라운과 마커스 모리스의 지원 사격까지 이뤄지며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 여기에 쿼터 종료 직전, 테이텀의 버저비터 3점슛까지 터지면서 보스턴은 80–73으로 3쿼터를 마쳤다.  

이에 질세라 인디애나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에반스와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득점으로 반격에 나선 인디애나는 종료 7분 10초를 남기고 메튜스가 3점슛을 터뜨리며 2점차(86-84) 턱 밑까지 쫓았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보스턴이었다. 1, 2차전과 마찬가지로 보스턴의 막판 집중력이 한 수 위였다.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한 건 호포드였다. 호포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던 4쿼터 3분 경 중거리슛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인디애나의 추격을 저지했다. 호포드의 활약으로 분위기를 휘어잡은 보스턴은 끝까지 리드를 유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진_NBA미디어센트럴  
  2019-04-20   서호민(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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